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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S E&C, 빈대학교와 한국어 교육 지원 협약.. 베트남 대학 대상 교육 CSR 확대

KAS E&C 관계자(왼쪽)와 빈대학교 최선미 부총장이 지난 24일 하노이에서 세종학당 하노이 3·빈대학교 간 한국어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. KAS E&C 제공

KAS E&C 관계자(왼쪽)와 빈대학교 최선미 부총장이 지난 24일 하노이에서 세종학당 하노이 3·빈대학교 간 한국어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. KAS E&C 제공

【하노이(베트남)=김준석 특파원】KAS E&C가 베트남 명문 사립대인 빈대학교와 손잡고 베트남 대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지원 확대에 나선다.

KAS E&C는 지난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빈대학교와 베트남 대학 한국어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
이번 협약에 따라 KAS E&C의 교육 자회사 더샘에듀케이션이 운영하는 세종학당 하노이 3는 빈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. 이는 세종학당 하노이 3이 운영하는 5번째 베트남 현지 대학 연계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이다.

KAS E&C는 오는 9월 12일부터 향후 4년간 총 6억 동(약 3180만원)을 후원할 예정이다. 이번 협약은 기업의 재정적 후원과 전문 교육기관의 노하우가 결합하여 베트남 대학생들에게 지속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. 이를 통해 현지 대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은 물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, 양국 미래세대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빈대학은 기대하고 있다.

KAS E&C 관계자는 “한국어 교육은 한국과 베트남의 젊은 세대를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”라며 “이번 빈대학교와의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베트남 학생들이 수준 높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교육 분야의 사회적 책임(CSR)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

KAS E&C는 앞으로도 교육·문화 분야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한국어 교육을 통한 한·베 양국의 인재 양성과 미래세대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.

KAS E&C 장순봉 회장(왼쪽 다섯번째), 서원삼 한국대사관 총영사(왼쪽 네번째), 고태연 하노이 코참 회장(왼쪽 세번째)과 최선미 빈대학교 부총장(왼쪽 일곱번째) 등 양측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하노이 소재 빈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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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E&C 장순봉 회장(왼쪽 다섯번째), 서원삼 한국대사관 총영사(왼쪽 네번째), 고태연 하노이 코참 회장(왼쪽 세번째)과 최선미 빈대학교 부총장(왼쪽 일곱번째) 등 양측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하노이 소재 빈대학교에서 열린 KAS E&C의 1만4000 달러 규모 후원금 전달식에서 활짝 웃고 있다. KAS E&C 제공

한편 KAS E&C는 1994년 베트남에 진출한 1세대 한국 기업으로, 지난 30여 년간 건설·설계·IT·교육·F&B 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해 왔다. 특히 교육 분야에서는 기업의 CSR 이행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. KAS E&C의 후원을 받아 세종학당 하노이 3을 운영 중인 더샘에듀케이션은 올해로 기업 후원형 교육사업 10주년을 맞이했다. 세종학당 하노이 3은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세종학당의 전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그동안 누적 수료생 1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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